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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널리스트회 허과현 회장 재 선임 및 K-CIIA, CIIA 자격증 수여식 개최
  • 관리자
  • 2018-06-22
허과현 회장 사진.jpg (3 MB), 2018-06-22 17:48:38

한국애널리스트회(회장 허과현)는 6월 22일 임기가 만료된 허과현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 선임했다.

 

 

그동안 애널리스트의 독립성강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면서도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던 애널리스트들은 외형상 독립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  애널리스트의 독립적인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질적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윤리의식의 강화 또한 강하게 요구된다.

 

한국애널리스트회는 각국의 애널리스트회와 공조하여 선진 분석기법과 애널리스트 윤리강령을 공유하고, 각국의 분석보고서 작성 기준 등을 비교하여 도입하는 등 글로벌 분석기법 도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애널리스트회 김승관국장은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의 애널리스트를 중심으로 국내 애널리스트의 현안을 종합함과 동시에, 발전적인 대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아직까지 가입되지 않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가입도 독려할 예정”이라고 한다.

 

허과현 회장은 현재 한국금융신문 발행인이며 한국투자신탁 상무이사,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NH투자증권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허과현 회장은 현재 한국애널리스트회의 전신인 한국증권분석사회가 1976년에 설립된 이후부터 금융투자업계에 종사하면서 한국증권분석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바가 크고, 특히 지난 해에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현재의 한국애널리스트회로 조직을 변경하였으며, 국내의 애널리스트의 역량 강화와 IR 행사의 활성화 그리고 국제 유관기관과의 업무 교류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번에 합격증이 수여된 합격자는 국제투자분석사(K-CIIA) 6명,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 5명이며, 한국의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 자격 회원은 총 136명으로 늘어났다.   

국제투자분석사 및 국제공인투자분석사 자격증 수여

   이날 한국애널리스트회는 2018년 3월 15일 시행한 제51회 국제투자분석사(K-CIIA)와 제36회 CIIA(국제공인투자분석사)시험에 최종 합격한 11명에 대하여 자격증을 수여 하였다.   국제투자분석사(K-CIIA)는 2015년부터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의 교육 및 시험 체제로 전면적으로 도입, 과거의 증권분석사 1차, 2차를 합병하여 과목별로 국제투자분석사 제1단위, 제2단위, 제3단위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다.